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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쌍용차,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한 토레스 바이퓨얼 LPG 모델 출시

    ㅇ 토레스 바이퓨얼 '하이브리드 LPG' 출시... 10일부터 판매 시작 ㅇ 가솔린과 LPG를 병용하는 바이퓨얼 방식.... 최대 1000km 주행 가능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출시한 SUV 토레스의 바이퓨얼 '하이브리드 LPG'를 공개했다. 토레스 LPG 모델은 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Bi-Fuel) 방식을 적용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바이 퓨얼 방식 적용으로 LPG 차량에 대해 갖고 있는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 문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토레스 바이퓨얼 모델은 일반 모델에 탑재되는 1.5ℓ GDI-T 엔진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170ps / 28.6 kgf·m)의 95% 수준을 내는 성능(165ps / 27.3 kgf..